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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환경건강관리 지도자반 교육(6월13일~7월25일)을 마쳤습니다.
오행체질에 따른 건강법, 의식주 속의 유해물질 등에 대해 공부하고
안동 가톨릭 농민회 강성중 국장님께서 건강한 먹거리와 농촌생활에 대해 강의를 해 주시고
화동면에 있는 상주한울분회를 견학하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그 곳에서 정자에 앉아 맛있는 사과쥬스도 마시고 환경을 지키면서 농사를 짓기 위해 애쓰는 분들을 만나 좋은 이야기도 듣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우리농촌살리기 운동본부 상임본부장님이신 김시영신부님께서 ""환경의 위기, 생명의 위기""란 주제로 마무리를 해 주셨습니다.
직접 뛰는 환경운동가는 아니지만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진짜 환경운동가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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