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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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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태풍 ”루사”에 따른 과수피해 예방대책 | ||
| 작성일 | 2002.08.31 | 조회수 | 2653 |
| 작성자 | 오형석 | ||
|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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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수원 피해 예방 대책 > ○ 예방대책 -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에 방풍림을 조성하거나 방풍망을 5m 높이 전후로 설치 - 바람에 의하여 찢어질 우려가 있는 가지는 유인하여 묶어준다. - 저수고 밀식재배에서는 철선지주를 점검하여 선의 당김 상태를 점검하고, 줄기를 지주시설에 잘 고정한다. - 사과, 배 등 조생종은 수확하여 출하한다. - 아직 수확되지 않은 포도는 열과발생이 많아 질 수 있기 때문에 빨리 수확하거나 배수가 잘되게 포장관리를 해야하며 덕시설의 붕괴에 대비한다. - 수확기 가까운 사과와 배 과원에 피해가 예상될 때 낙과방지제를 살포하거나 조기 수확한다. - 배수구를 정비하여 물이 잘 빠지도록 한다. - 초생재배를 하지 않거나, 토양에 부초를 하지 않는 과수원에서는 풀이나 볏짚, 콩대 등을 피복하여 토양유실을 방지한 다. ○ 사후대책 - 도복된 나무는 토양이 젖어있는 상태에서 뿌리가 손상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세우고 보조지주를 설치하여 고정한다. - 뿌리가 반 이상 드러나고, 완전 도복된 큰 나무는 회복이 어려우므로 바로 제거 - 지하부 뿌리 절단 및 손상을 감안하여 지상부의 가지 수를 조절한다. - 나무를 세운 후 잎이 시들 경우에는 주지 등 가지와 과실수를 줄여준다. - 부러진 가지는 기부를 깨끗이 정리하여 보호제를 발라준다. - 철선 지주는 늘어졌는지 점검하여 당겨주고, 나무를 잘 고정하여 흔들리지 않도록 한다. - 상처가 난 잎의 보호를 위하여 살균제를 추가로 살포한다. - 조치 이후에는 토양수분을 적정상태로 유지하고 수관하부를 멀칭하여 새 뿌리의 발생을 돕는다. - 수세 회복을 위하여 이후 생육 정도를 감안하여 필요시 요소 또는 종합영양제를 2회 정도 엽면살포한다. - 낙과 또는 따낸 과실은 생식, 가공, 사료, 퇴비용 등으로 구분하여 처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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