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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5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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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도움을 기대합니다(절실하게..) | ||
| 작성일 | 2007.07.17 | 조회수 | 1913 |
| 작성자 | 박중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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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귀농한지 4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아직은 초보 농사꾼입니다. 새로운 삶을 구상하며 단지 열심히만 하면 땅은 노력한것만큼 돌려받을수 있다는 마음으로 나름대로는 열심히 한눈팔지않고 지내온 4년이라는 기간입니다. 이렇게 기술센터의 문을 두드리게된것은 저희 과수원의 여건상 꼭필요한 운반도구를 찿아 다니던중 모노레일이라는 기계를 알게되었으나 너무나 고가이기에 도저히 농촌의 형편으로는 그림의 떡일수 밖에 없음에 자료를 찿던중 전국의 여러곳(진영,청도 ,울릉도,영주..등)에서 정부의 지원사업으로 설치가 된것을 알게되어 이렇게 도움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과수원은 해발 933미터인 백화산 산중턱인 해발약 370미터에서 시작하여 약 450미터에 위치한 계단식 으로 이루어진 복숭아를 주품종으로한 과수원입니다. 이러한 고냉지이다 보니 과일의 품질은 우수하나 농자재나 수확물의 운반에 너무나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의 농촌은 아시듯이 농기계의 비용이 너무나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에 관계기관의 지원이 절실하지 않을수가 없군요 또한 전국의 여러곳에서 사업을 시행한 예가 있기에 상주에서도 시범사업으로 시행 하실수 있는 여건과 명목은 충분하리라 생각되오나 가능하시다면 부디담당자님의 관심있으신 도움과 지원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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