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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13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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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답변드립니다. | ||
| 작성일 | 2021.10.07 | 조회수 | 522 |
|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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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둥근무늬낙엽병은 5~6월에 감염 된 후 9~10월에 발현되어 피해가 발생하므로 생육 초기 철저한 방제가 필요합니다. 꽃이 피기 전(5월 중순)과 꽃이 지고 난 후 10일 간격(강우 등 기상여건에 따라 조절)으로 4~5회(5월 말~7월 초) 전용 약제로 방제해야 합니다. 또한 비가 오기 전에는 보호살균제를 살포해야 예방효과가 좋으며 비가 온 후에는 치료제를 살포해야하며 잎 뒷면으로 침입하기 때문에 잎 뒷면에 약제가 충분히 묻을 수 있도록 살포해야 방제효과가 좋습니다. 월동하는 병원균의 잠복처(피해 낙엽, 가지 등)를 제거해 주시는 것이 좋으며 낙엽 이후부터 발아 전 사이에 석회유황합제 살포(보통 3월 초·중순)로 병원균 밀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질문해 주신 내용으로는 6월 살균, 살충제를 살포하셨는데 6월 잦은 강우로 인해 방제 시기가 맞지 않아 발병이 심했을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생육 상황 및 강우 조건에 따라 적용약제를 적기에 살포하여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시기 바랍니다. 혹여나 부족한 부분이나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기술보급과 과수품질팀(☎054-537-5409)으로 연락주시면 성실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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