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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13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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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성실히 근무해주신 직원분께 칭찬드립니다. | ||
| 작성일 | 2021.12.07 | 조회수 | 924 |
| 작성자 | gue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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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저희 부모님이 소량의 콩을 가지고 공성면에 있는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하셨습니다.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젊은분들 과 달리 시골에서 생활하시는 노인분들은 조그만한 무게도 힘겹게 느낄수있고 또한 작은기계에도 작동하는 방법과 소음의 거부감이 있을수 있습니다. 이런 생각을 갖고 방문했던 저희 부모님이 오히려 그날은 기분이 너무 좋으셨다고 하시더라구요 말씀으론 그날 두직원분들이 상냥하게 잘해주시고 작은거 하나에도 적극실천으로 정성껏 도와주셔서 너무 고마웠다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그날 옆칸에서 작업중이던 다른 농민분이 정선 작업기계가 원활하게 잘이루어지지 않아 농민분이 직원분에게 화가와 싫증을 많이 내셔도 순조롭게 정선기계 수리하며 농어민에게는 웃음가득 실린 목소리와 친절하게 베푸는 모습은 부모님이 살며 그런직원은 처음 보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가끔씩 주말에 고향집 오는 저와 자식들 그리고 친인척 들에게도 그직원 분을 말 하실정도면 그분들의 인성과 성품이 어느정도 인지 궁금 하기도 하더라구요. 부모님 말씀으론 새로 오신분들 같더라 하시던데 한분은 이름 표에 이대군?균?씨 라 하셨고 한분은 이름표가 없으셨다 하시더 라구요. 주말 낮에 지나가는 길에 공성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했는데 주말엔 운영을 하지 않는다고 문이 닫혀 있더라구요. 부모님이 그직원분 이야기를 하실때 웃음소리 가득한 말투가 너무좋다 하셔서 이렇게 글로나마 고마움의 마음을 남겨봅니다. 차후에 부모님과 임대업무 관련 가실때 다시 한번 같이 찾아 뵙겠습니다. 공성 농업 기술센터 팀장님과 추운날씨 속에서도 농촌 농민분을 위해 성실히 업무에 협조해 주신 두직원님께 감사함을 전해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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