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 -

품종이 혼입되면 재배부터 소비까지 많은 문제를 야기함
생육이 차이가 나서 재배 관리가 어렵고, 벼 알 크기가 달라 도정 정도가 균일하지 못하여 불완전립이 많아져 품질이 나빠짐
품종혼입, 포장 표시내용이 불일치할 경우 소비자 신뢰도 저하
정부보급종 공급확대
품종 혼입상태 분석 결과를 생산업체 및 유관기관에 통보하여 개선하는 등 쌀 유통질서를 조기에 확립
'07년부터 품종표기 내용과 내용물 일치여부 단속 홍보
- 브랜드에 품종명 표기 시 타 품종이 20%를 초과하지 않아야 함
  [품종명 표시 방법]
  - 품종명을 알 경우는 품종명 표시(다른품종 혼입이 20% 이하이어야 함)
  - 품종명이 불확실한 경우에는 국내산은 일반계, 다수계로, 수입산은 단립종 중립종, 장립종 등으로 표시
  - 품종 또는 계통이 혼입된 경우에는 “혼합비율” 또는 “혼합”으로 표시
  - 표기
    - 예1) 혼합비율 표시 : “추청(70%), 동진(30%)”
    - 예2) 혼합비율을 모를 경우 : “혼합”
쌀 안전성 강화를 위한 농산물이력추적관리제도(Traceability) 도입
- 생산단계 : 품종, 생산자, 재배지, 생산계획량 등
- 유통·판매단계 : 수확 후 관리 시설 및 판매처 명칭 및 소재지

키다리병 방제지도 강화
- 적정온도 및 소독시간을 유지하여 소독 실시 ·약액온도 30℃에서 24～36시간 이상 침지하여 소독효과 제고
- 키다리병 발생이 많은 지역에서는 별도 침지 소독 실시 ·최아기 공급 등 적정 침종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소독실시
- 상자당 파종량 준수 (상자당 120～150g)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병해충종합관리(IPM) 실천

새로운 벼 병해충 방제모형 도입 : (관행) 3～4회 → (개선) 2회 방제
- 이앙시(상자처리) : 잎도열병(살균제)+벼물바구미(살충제)
- 본논방제(7하～8상순) : 이삭도열병+잎집무늬마름병+벼멸구
정확한 발생정보에 근거한 방제로 병해충 방제효율 제고와 불필요한 방제 지양 농약사용 감축

쌀 소비촉진 소비자 교육·홍보 및 다양한 행사 추진
- 어린이·청소년·주부 등 대상 전통식단 우수성, 고품질쌀 식별·구매·밥 짓는 방법 등 교육·홍보
- 자라나는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 쌀 소비촉진 홍보 강화
  - 쌀 관련 애니메이션 등을 제작하여 포털사이트를 통한 홍보 실시
  - 각종 쌀 관련 전시행사 개최 및 지원 등

상주특산물